'폭염대비' 서울시 취약계층 10만 가구에 전기세 바우처 지원
'폭염대비' 서울시 취약계층 10만 가구에 전기세 바우처 지원
  • 김용범 기자
  • 승인 2019.05.15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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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울시
사진 : 서울시

서울시는 올해부터 힘겹게 무더위를 견디는 취약계층을 위해 여름 에너지바우처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시는 2015년부터 에너지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가구당 겨울 난방비(8만6천원~14만5천원)을 지원해 왔으며, 금년부터 하절기 에너지비용도 가구원수에 따라 5천원에서 11,500원까지 지원한다. 바우처는 7월부터 차감이 되며 남는 금액은 이월된다. 9월 이후 미 소진 금액은 겨울 난방비로 자동 전환된다.

바우처 지원자는 오는 22일부터 9월말까지 관할 동사무소로 전기료 고지서를 가지고 방문하면 되며, 콜센터(1600-3190)에서 종합상담도 진행한다. 여름에 에너지바우처를 지원하면 난방 바우처와 자동연계 돼 별도 신청 없이 받을 수 있고, 전기고객번호를 등록한 기존 바우처 수급자는 자동 갱신된다.

현재 제도를 몰라 혜택을 못 받고 있는 약 4000여 가구는 에너지복지사가 직접 방문해 신청 및 사용상담을 진행한다. 에너지관리사가 가구방문 시 LED전구로 교체 및 방풍창호 시공 등 에너지 효율 개선시공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철 에너지복지 사각지역이 없도록 서울에너지복지사와 함께 모든 에너지취약가정이 하절기 에너지바우처 및 생활에 꼭 필요한 에너지 효율개선사업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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