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어린이집·유치원 10m이내 흡연 시 벌금
앞으로 어린이집·유치원 10m이내 흡연 시 벌금
  • 김용범 기자
  • 승인 2019.01.0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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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보건복지부
사진 : 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는 작년 12월31일부터 어린이집·유치원 경계 10m까지 금연구역으로 지정되고, 흡연 시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밝혔다. 

그동안 출입구나 건물 주변에서 흡연할 경우에도 창문 틈이나 등·하원 시에 간접흡연이 발생한다는 지적에 따라 이번 조치를 시행하게 되었다.

각 시·군·구청에서는 어린이집·유치원 근처 10m가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표지를 건물 담장, 벽면, 보도 등에 설치·부착 등 조치를 해야 하며, 3월 30일까지 3개월의 계도기간을 운영하기로 하였다. 

새해부터는 식품자동판매기영업소(일명:흡연카페)도 실내 휴계공간 면적에 상관없이 모두 금연구역으로 지정된다. 다만, 대부분의 흡연카페가 영세하므로 업종변경 및 흡연시설 설치 기간을 위해 3개월(~3.31)의 계도기간을 운영하기로 하였다.

영업자는 해당시설이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표지를 설치해야하고, 흡연실을 설치 시 관련규정˝을 준수하여야 하며, 흡연자는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 실내와의 완전 차단, 환기시설 설치, 흡연을 위한 시설 외에 영업용 시설 설치 금지 등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어린이집·유치원 주변까지 금연구역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어, 흡연으로 인한 갈등을 줄이고 간접흡연 피해에 취약한 영유아들이 보다 건강환 환경에서 자랄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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