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작용 논란 확산 ‘타미플루’ 복용해도 되나?
부작용 논란 확산 ‘타미플루’ 복용해도 되나?
  • 노주환 기자
  • 승인 2018.12.27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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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치료제 타미플루를 복용한 중학생이 추락사하면서 환각 등 부작용에 대한 논란이 확산하면서 복용 여부에 대한 국민적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타미플루' 복용법과 주의사항 등을 카드뉴스로 제작해 26일 배포했다.

복용해도 안전한지 걱정되시죠. 지금부터 하나씩 설명해드리겠습니다.

Q1. 타미플루 복용을 중단해야 하나요?
A1. 타미플루는 효과적인 인플루엔자 A와 B 바이러스 감염증 치료제로 임의적인 복용 중단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특히 어린이, 노인,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 환자는 독감의 합병증이나 이미 앓고 있는 질환 악화로 고생하실 수 있으므로 부작용을 우려해서 임의로 약을 끊지 마시기 바랍니다.

Q2. 이상 행동이 타미플루 부작용인가요?
A2. 전 세계적으로 아직은 인과관계가 불분명합니다. 드물게 타미플루를 복용한 어린이나 청소년에게서 환각이나 이상행동 등이 보고되는 사례가 있는데, 인플루엔자 감염의 증상으로도 이러한 이상 반응이 나타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Q3. 타미플루가 위험한 약인가요?
A3. 모든 약에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타미플루도 부작용이 있을 수 있지만 경구용 대체약이 없고 인플루엔자에 효과적이므로 부작용에 주의하면서 복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Q4. 타미플루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은 어느 정도인가요?
A4. 대부분 오심 구토 증세입니다. 드물게 소아·청소년은 경련과 섬망 반응이 나타난 사례가 보고 되고 있으며, 사망사고는 매우 드뭅니다. 지난해 164건, 올 1~9월 206건이 보고되었습니다.

Q5. 타미플루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은 어떻게 대응해야 합니까?
A5. 부작용은 드물지만 관리가 필요합니다. 복용 후 적어도 이틀 동안은 소아·청소년이 혼자 있지 않도록 보호자가 유심히 관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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