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올바른 정보 전달을 위해 스타 SNS 빌린다
'코로나19' 올바른 정보 전달을 위해 스타 SNS 빌린다
  • 남주현 기자
  • 승인 2020.05.22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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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 로버츠 시작으로 휴 잭맨 등 영향력 있는 스타들 인스타그램 등 활용해 정보 공유

줄리아 로버츠와 휴 잭맨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보건 전문가들에게 자신들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빌려주어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대한 보다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국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미국 CNN은 20일(현지시간) 2030년까지 극심한 빈곤과 예방 가능한 질병을 종식시키기 위한 글로벌 민간기구 ‘원(ONE)’이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 대응하기 위한 캠페인 ‘패스더마이크(#PassTheMic)’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발표된 #PassTheMic 캠페인은 ONE World 캠페인의 일환으로 “가장 취약한 사람들을 보호하고, 경제적으로 최악의 타격을 입은 사람들을 지원하고, 건강 시스템을 강화하며, 보다 정의롭고 평등한 세상을 만드는 코로나19에 대한 세계적인 대응을 요구한다”고 주장했다.

#PassTheMic에 참여하는 팔로워 많은 스타들은 자신의 SNS 계정을 하루 동안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NIAID) 소장을 비롯한 보건 전문가들에게 빌려주는 것으로 시작해 3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첫 타자로 줄리아 로버츠(Julia Roberts)가 나섰다. 줄리아 로버츠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22일 현재 8,700만 명에 이르러 글 하나만 올려도 파급력이 어마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서 휴 잭맨 외에 밀리 바비 브라운, 페넬로페 크루즈, 사라 제시카 파커, 로빈 라이트, 부시 필립스, 리타 윌슨, 예미 알레이드, 다나이 구리라, 데이빗 오예로워, 레인 윌슨, 코니 브리튼 등이 참여한다.

한편 22일(현지시간), 현재 줄리아 로버츠 계정에는 앤서니 파우치 소장의 게시글이 올라왔고, 좋아요 111,267개를 기록했다.

(사진 제공=줄리아 로버츠 인스타그램 게시물 캡처)
(사진=줄리아 로버츠 인스타그램 게시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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