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블록체인 기술로 코발트 유통 추적 시스템 개발
볼보 ,블록체인 기술로 코발트 유통 추적 시스템 개발
  • 남주현 인턴기자
  • 승인 2019.11.0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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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스템은 볼보의 EV 배터리에 사용되는 원료를 추적할 것
사진=볼보코리아 홈페이지 화면 캡쳐
사진=볼보코리아 홈페이지 화면 캡쳐

볼보(Volvo) 자동차는 6일(현지시간)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코발트의 글로벌 추적망을 구현한 최초의 자동차 회사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스웨덴 자동차 기업인 볼보는 세계적인 배터리 공급업체인 중국의 CATL, 한국의 LG화학 두 기업과 배터리 공급은 물론 배터리 원재료 공급망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블록체인 기술 개발을 위해 손잡았다고 밝혔다.

볼보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비윤리적인 생산·유통을 막고 체계적인 관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사가 어려운 공급망 감시에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면 기록된 데이터를 임의로 조작할 수 없는 만큼 유통 과정의 추적을 통해 투명성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마르티나 버크하우저(Martina Buchhauser) 볼보 조달 담당 관리자는 "우리는 항상 원자재에 대한 윤리적 공급 체계 구축에 전념해 왔다“ 며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공급업체와 협력해 공급망을 완벽히 추적하고 리스크를 최소화 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볼보는 올해, 블록체인 추적 시스템을 사용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업체 또한 향후 10년간 XC40 Recharge를 포함한 차세대 볼보(Volvo)와 폴리스타(Polestar) 모델의 원할 배터리 공급을 위해 이 시스템을 사용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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