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호출업체 우버 자율주행에서 치명적 결함 발견
차량호출업체 우버 자율주행에서 치명적 결함 발견
  • 남주현 인턴기자
  • 승인 2019.11.0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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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의 자율주행 자동차 시행 서비스, 발목 잡힐까?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US National Transportation Safety Board-NTSB)는 지난해 미국에서 여성을 치어 숨지게 한 세계 최대 차량호출 업체 우버(Uber)의 무인 자율주행 자동차가 충돌 사고에서 안전상의 치명적인 결함이 있다고 발표했다.

지난 5일(현지시간) BBC, 로이터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 안전 위원회 수사팀은 우버의 자율주행 차량을 테스트를 하던 중 일어났던 작년 사고를 언급하며 당시 테스트에 사용되었던 볼보SUV(XC90) 차량이 그녀를 보행자로 제대로 식별하지 못했다는 것을 발견하고 소프트웨어에 문제가 있음을 제기했다. 

수사원들의 상세한 조사로 일련의 안전 문제가 제기되기는 했지만 작년 사고가 일어난 여러 가능성에 대한 정확한 원인을 밝히는 회의는 오는 11월 19일 열릴 예정인것으로 알려졌다.

우버는 성명을 통해 “우리는 NTSB의 빈틈없이 철저한 조사를 대단히 가치있게 생각하며 그들의 권고사항을 검토하기를 기대한다” 고 전했다.

한편 지난 인명 사고 이후 조심스러운 행보를 보이는 우버(Uber)는, 11월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자율주행 자동차 테스트를 다시 진행할 것이라고 지난 9월 발표했다. 이에 내년 중에는 우버의 본격적인 자율주행 자동차 주행 시험이 이뤄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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