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콤팩트해진 가로로 접는 ‘폴더블폰’ 깜짝 공개
삼성, 콤팩트해진 가로로 접는 ‘폴더블폰’ 깜짝 공개
  • 남주현 인턴기자
  • 승인 2019.10.30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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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전자 유튜브 채널 동영상 화면 캡쳐
사진=삼성전자 유튜브 채널 동영상 화면 캡쳐

삼성전자가 2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19에서 가로 방향으로 접히는 새로운 형태의 폴더블 스마트폰을 깜짝 공개했다.

기존 세로로 접히는 갤럭시 폴드와 달리 가로축을 중심으로 반으로 접히는 방식으로 위에서 아래로 접히는 조개껍질이 연상돼 ‘클램셸(clamshell)’로 불리기도 한다.

이날 연설에 나선 정혜순 산성전자 무선사업부 프레임워크개발그룹 상무는 “갤럭시 폴드는 시작에 불과하다”며 “새롭고 더 콤팩트한 첨단 폼팩터를 이용해 여러분의 비전을 현실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새로운 폼팩터는 주머니에 쉽게 들어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화 사용방식 또한 바꿀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앞서 블룸버그 통신이 지난달 삼성전자가 기존의 갤럭시 폴드보다 더 저렴하고 얇은 폴더블폰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에 의하면 출시된 갤럭시 폴드보다 크기가 더 작은 제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펼쳤을 때는 일반 스마트폰과 비슷하지만 접었을 경우 주머니에 넣을 수 있을 정도로 작아져 휴대성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은 아직 새 폼팩터를 기반으로 한 폴더블 스마트폰의 명칭이나 출시 시기, 탑재기능, 가격대 등 세부사항은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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