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 연비왕은 나야 나! ‘제6회 화물차 연비왕 선발대회’ 개최
화물차 연비왕은 나야 나! ‘제6회 화물차 연비왕 선발대회’ 개최
  • 김용범 기자
  • 승인 2019.09.2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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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국토교통부
사진 :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 김천시는 물류분야 경제운전 확산을 위해 오는 27일 김천혁신도시에서 “제6회 국토교통부장관배 화물차 연비왕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총 15개 기업에서 4개월간 자체 예선을 거쳐 선발된 운전자(각 3명)들이 출전해, 9.3km의 현장운전실적(80%)와, 과속, 급가속, 급감속, 급회전, 급진로변경 등 11대 위험운전행동 요소의 최근 4개월간 운전실적(20%)을 합산하여 평가한다. 올해부터 평소 운전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최근 4개월간의 운전실적을 10%에서 20%로 상향 조정했다.

우수 성적을 거둔 3개 기업과 운전자 3명을 선발해 국토부장관상, 김천시장상,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상을 수여한다. 1등인 국토부장관상을 받은 기업은 150만원, 운전자는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현장주행은 경북혁신도시 내 일반도로 3.1km (약 8분소요)를 활용해 평가한다.

참고로 지난해 연비왕 기업인 현대글로비스의 경우 ℓ당 16.079km를 주행해 대회경기차량의 공인연비 8.6km/ℓ 보다 46.5% 연비개선 효과를 거두었다.

전문가들은 11대 경제운전 실천요령을 준수하면 누구나 연비개선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밝혔다.

11대 경제운전 실천요령은 ▲교통정보 생활화 ▲엔진예열 최소화 ▲출발은 부드럽게 ▲관성주행활용 ▲정속주행 유지 ▲경제속도 준수 ▲공회전 최소화 ▲적재물 다이어트 ▲타이어 공기압 체크 ▲에어컨 사용 자제 ▲소모품 관리 철저 등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운전자의 평소 운전습관 변화로 연료 절감, 교통사고 예방, 온실가스 감축효과를 거둘 수 있는 지름길”이며 “앞으로도 차량의 연비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정책적 노력과 홍보를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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