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이상 어린이 독감 무료예방접종 17일부터 실시
6개월 이상 어린이 독감 무료예방접종 17일부터 실시
  • 김용범 기자
  • 승인 2019.09.17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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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질병관리본부
사진 : 질병관리본부

질병관리본부는 생후6개월에서 12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9월 17일부터 무료접종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2회 접종 대상자는 2007년 1월1일~2019년 8월 31일 출생 어린이 중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처음 받거나’, ‘2019.7.1. 이전에 1회만 받아 면역형성이 완벽하지 않은’ 어린이로 접종 2주 후부터 예방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11월까지 2회 접종 완료를 당부했다.

1회 접종 대상 어린이는 10월 15일부터 무료 예방접종을 시작할 계획이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노출되면 발열, 두통, 전신쇠약감, 마른기침, 인두통, 코막힘, 근육통 등 증상이 나타나며 어린이의 경우 오심, 구토 및 설사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예방접종은 아이의 컨디션이 좋은 날 평소 다니는 가까운 의료기관에 사전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접종 후에는 20~30분간 병원에서 대기하며 이상반응이 있는지 관찰 후 귀가해야 하며, 접종 후 2~3일간은 아이의 몸 상태를 주의 깊게 살피다 이상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전국 약 9천여 곳의 지정의료기관에서 거주지에 상관없이 무료 접종이 가능하며, 지정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및 앱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어린이의 안전한 접종을 위해 보호자는 접종 전후 아이 상태를 잘 살피고, 의료인은 예진과 접종 후 30분 관찰로 이상반응 여부 확인하며, 안전한 백신보관(콜드체인)등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 : 질병관리본부
사진 : 질병관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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