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서 퀴즈 풀고, ‘여행구급세트’ 받아가세요
공항에서 퀴즈 풀고, ‘여행구급세트’ 받아가세요
  • 김용범 기자
  • 승인 2019.09.09 18: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 질병관리본부
사진 : 질병관리본부

매년 추석 연휴기간에 100만 명 이상이 출국하고 있어, 해외여행지 감염병 정보와 예방수칙을 전파하고자 ‘감염병 퀴즈 맞추기’를 통해 여행구급세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질병관리본부는 10일, 11일 양일간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에서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해외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여행용 구급세트’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최근 동남아 및 중남미에서 뎅기열 발생이 전년대비 2~20배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라오스는 전년 대비 20배가 넘는 환자가 발생했다. 또한 중동지역에서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세계보건기구에서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 내의 에볼라바이러스병 유행을 국제적 공중보건위기상황으로 선포하는 등 해외여행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해외여행 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선 예방접종, 30초 이상 비누로 손씻기 및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국가별 감염병 발생상황과 감염병 정보, 감염병 예방수칙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해외감염병NOW’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검염감염병 오염지역을 체류하거나 경윻나 사람은 입국 시 의무적으로 건강상태 질문서를 작성해서 제출해야 하며, 감염병 증상이 의심되는 여행객은 문진 및 검염조치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의심 환자 발생 시 동승 항공기내 접촉자들은 귀가 후에도 관련 제공정보를 받을 수 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해외여행 후 귀국하시는 국민들이 입국 시 건강상태질문서에 연락처와 주소 그리고 증상여부를 꼼꼼히 기재하는 등 검역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사진 : 질병관리본부
사진 : 질병관리본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