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주택을 연금으로…'연금형 희망나눔주택' 매입공고
노후주택을 연금으로…'연금형 희망나눔주택' 매입공고
  • 김용범 기자
  • 승인 2019.08.0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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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LH
사진 : LH

8일 국토교통부는 ‘연금형 희망나눔주택’ 매입공고를 오는 9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금형 희망나눔주택’은 노후주택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매입해 매각대금을 매월 연금으로 지급하고 해당 주택은 재건축 또는 리모델링 후 저소득 청년•고령자에게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사업으로 작년 말 시범 추진 후 제한사항을 일부 완화해 본격 시행된다. 

가입연령을 만 65세 이상에서 60세로 낮추고 보유주택 수와 주택가격 제한을 폐지해 더 많은 사람들이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신청 희망자는 관련서류를 작성해 8월 26일부터 9월 27일까지 LH 각 지역본부에 방문, 우편 또는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LH가 조사를 통해 매매계약을 진행하며, 신청자는 분할기간을 10~30년 사이에서 선택할 수 있다.

만약 주택 매도한 자가 무주택으로 월 평균 소득 100%이하인 경우에 한해, 본인이 매도해 리모델링•재건축한 주택 또는 인근 지역 임대주택에 입주할 수 있는 혜택을 준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노년층에는 안정된 노후를 보장하고 청년층에는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저렴한 임대주택을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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