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사고정보, 내비게이션으로 신속 대응
고속도로 사고정보, 내비게이션으로 신속 대응
  • 김용범 기자
  • 승인 2019.08.0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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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형 사고대응 서비스 구성도 / 사진 : 한국도로공사
협력형 사고대응 서비스 구성도 / 사진 : 한국도로공사

앞으로 고속도로에서 특이사항 발생 시, 내비게이션이 수집한 정보가 교통센터로 실시간 전송돼 긴급출동이 이뤄질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는 2일 전자지도 ‘아틀란’의 맵퍼스와 ‘협력형 사고대응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가 공동개발 할 ‘협력형 사고대응 서비스’란 고속도로에서 특이 사항 발생할 경우, 맵퍼스의 아틀란(ATLAN) S/W가 설치된 내비게이션이 수집한 정보가 한국도로공사 교통센터로 실시간 전송되고, 도로공사는 CCTV를 확인 후 긴급출동이 이뤄지는 시스템으로 금년 내 서비스할 계획이다.

사고정보는 뒤따르는 차량의 내비게이션에도 전송되어 2차 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는 1~2km 간격으로 설치된 차량검지기(VDS)를 통해 상황 감지가 가능하나, 검지기가 설치되지 않은 지역은 사고를 인지하고 조치를 취하는 시간이 다소 소요되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사고발생시 신속한 출동을 통해 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사망자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아틀란 맵은 유일하게 트럭 전용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어, 고속도로에서 빈번한 대형 화물차 사고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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