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부부 시술 지원 확대된다
난임부부 시술 지원 확대된다
  • 김용범 기자
  • 승인 2019.07.04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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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보건복지부
사진 : 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는 오는 7월부터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에 대해 연령 기준을 폐지하고, 지원횟수를 최대 17회까지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은 중위소득 기준 180% 이하 난임부부에게 시술되는 본인부담금 또는 비급여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존에는 여성기준 만 44세 이하 난임부부에 대해 체외수정시술 신선배아 4회, 동결배아 3회, 인공수정시술 3회까지 최대 50만원이 지원되었으나 7월부터 연령 기준은 사라지고 체외수정시술 신선배아는 7회로, 동결배아는 5회로, 인공수정시술은 5회로 확대되며 확대된 부분은 최대 40만원까지 지원된다.

지원이 필요한 난임부부는 관할 보건소에 신청하거나 보건복지상담센터(국번없이 129)에서도 상담이 가능하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제도개선은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에 걸맞추어 난임 시술에 대한 정부 지원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를 원하는 가정에 행복하고 건강한 임신•출산을 지원하게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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